이 대통령 "국민 모두의 안전한 일상까지 갈 길 멀어"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26.10.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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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외신캐스터>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관찰자망 / 10.27 이 대통령 "국민 모두의 안전한 일상까지 갈 길 멀어"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하며 국가의 부재로 무고한 희생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생명과 안전 수호가 국가의 최우선 책무이자 존재 이유라며 세월호·이태원 참사 등을 겪었지만 모든 국민이 안전한 일상까지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2월 3일 시행되는 생명안전기본법이 생명안전 기본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 WSJ / 10.27 한국 경제, 3분기 예상 웃도는 성장률 기록
다음 소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분기 한국 경제가 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가 다른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며 월스트리트저널 경제학자 19명 설문 전망치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의 27일 속보치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DP는 전 분기 대비 1.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성장해 전망 중간값을 상회했는데요.
전 세계 AI 인프라 투자로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며 수출이 성장을 견인했고 반도체 제조 장비 등 기계류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분석가들은 부문별 실적이 엇갈려도 반도체 호조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3.3%를 크게 웃돌 공산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3. SANA / 10.27 한국서 원자력 장관회의 개막···전력 수요 대응 논의
다음 소식입니다.
<시리안 아랍 뉴스 에이전시>는 약 4년마다 열리는 'IAEA 원자력 장관회의'가 27일 인천에서 개막했으며, 60개 회원국 정부 관계자와 업계·비정부기구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원자력 투자 확대가 AI와 첨단 산업의 전력 수요를 반영한다고 언급했는데요.
배 부총리는 원자력이 저탄소 전력을 24시간 대량 공급할 주요 에너지원이며 2060년 세계 원전 설비용량이 지난해의 세 배를 넘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배 부총리는 기존 시설의 운영·해체와 신기술 개발에서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 한국을 원자력 기술 제조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할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4. 아사히 / 10.27 한국 젊은 층에 독서 열풍 확산
마지막 소식입니다.
<아사히 신문>은 한국 20~30대를 중심으로 독서를 멋진 행위로 여기는 텍스트힙 문화가 확산하며 새로운 독서 방식이 인기라고 전했습니다.
20대 독서율은 약 75%를 기록했으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유명 아이돌의 도서 소개도 관심에 기여했는데요.
청년층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서 모임을 통해 정답을 강요받지 않고 내면을 돌아보며 교류와 치유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또, 개성 있는 동네서점이 호응을 얻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도 야외도서관 등을 지원하며 독서 문화 확산을 뒷받침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
1. 관찰자망 / 10.27 이 대통령 "국민 모두의 안전한 일상까지 갈 길 멀어"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하며 국가의 부재로 무고한 희생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생명과 안전 수호가 국가의 최우선 책무이자 존재 이유라며 세월호·이태원 참사 등을 겪었지만 모든 국민이 안전한 일상까지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12월 3일 시행되는 생명안전기본법이 생명안전 기본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 WSJ / 10.27 한국 경제, 3분기 예상 웃도는 성장률 기록
다음 소식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3분기 한국 경제가 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가 다른 부문의 부진을 상쇄하며 월스트리트저널 경제학자 19명 설문 전망치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의 27일 속보치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DP는 전 분기 대비 1.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성장해 전망 중간값을 상회했는데요.
전 세계 AI 인프라 투자로 반도체 수요가 이어지며 수출이 성장을 견인했고 반도체 제조 장비 등 기계류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와 분석가들은 부문별 실적이 엇갈려도 반도체 호조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3.3%를 크게 웃돌 공산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3. SANA / 10.27 한국서 원자력 장관회의 개막···전력 수요 대응 논의
다음 소식입니다.
<시리안 아랍 뉴스 에이전시>는 약 4년마다 열리는 'IAEA 원자력 장관회의'가 27일 인천에서 개막했으며, 60개 회원국 정부 관계자와 업계·비정부기구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원자력 투자 확대가 AI와 첨단 산업의 전력 수요를 반영한다고 언급했는데요.
배 부총리는 원자력이 저탄소 전력을 24시간 대량 공급할 주요 에너지원이며 2060년 세계 원전 설비용량이 지난해의 세 배를 넘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배 부총리는 기존 시설의 운영·해체와 신기술 개발에서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 한국을 원자력 기술 제조의 글로벌 허브로 육성할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4. 아사히 / 10.27 한국 젊은 층에 독서 열풍 확산
마지막 소식입니다.
<아사히 신문>은 한국 20~30대를 중심으로 독서를 멋진 행위로 여기는 텍스트힙 문화가 확산하며 새로운 독서 방식이 인기라고 전했습니다.
20대 독서율은 약 75%를 기록했으며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유명 아이돌의 도서 소개도 관심에 기여했는데요.
청년층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서 모임을 통해 정답을 강요받지 않고 내면을 돌아보며 교류와 치유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또, 개성 있는 동네서점이 호응을 얻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도 야외도서관 등을 지원하며 독서 문화 확산을 뒷받침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외신에 비친 한국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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