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검증해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동안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어서 이동식 협동로봇의 현장 도입이 어려웠는데요. 이 부분이 대구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해결됐습니다.

<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
기간 : 2020.8.1. ~ 2024.11.30.
위치 : 대구 성서산업단지 등 8개 지구, 총 18개 기관？기업 참여
실증사업 : 이동식 협동로봇의 이동 중 작동？작업
규제개선 : 안전기준 산업표준(KS), 안전검사, 인증 세칙 등 마련

이로써 규제로 묶여 있던 이동식 협동로봇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앞으로 이동식 협동로봇 산업 인프라와 생태계 구축은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K-컷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