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정키워드 - 윤 대통령 "학교서 안 배운 내용, 수능출제 배제"
등록일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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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개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학 개혁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육 수요자에 맞게 공급자인 대학이 변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도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의 수요자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의 공급자인 대학이 유연하게 대응해 줘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 기업, 교육기관이 삼위일체가 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수요자에 맞게 융합 교육도 이뤄져야 하며, 특히 벽을 허무는 대학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배제하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하여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고,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유아 돌봄과 관련한 보고도 이뤄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동 돌봄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를 추진하고, 복지부와 협력해 유보통합을 완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어 교육 대상을 전 세계 외국인으로 확대해 우리 산업 인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나라에 사는 이주민의 한국어 교육 강화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부가 한국어 교육을,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보를 맡아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 개혁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학 개혁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교육 수요자에 맞게 공급자인 대학이 변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도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의 수요자가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의 공급자인 대학이 유연하게 대응해 줘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 기업, 교육기관이 삼위일체가 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수요자에 맞게 융합 교육도 이뤄져야 하며, 특히 벽을 허무는 대학에 대해서는 전폭적으로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능 시험에서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배제하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하여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고,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유아 돌봄과 관련한 보고도 이뤄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동 돌봄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를 추진하고, 복지부와 협력해 유보통합을 완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어 교육 대상을 전 세계 외국인으로 확대해 우리 산업 인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우리나라에 사는 이주민의 한국어 교육 강화도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부가 한국어 교육을,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보를 맡아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