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인 경찰관 특별채용
등록일 :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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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혼혈인 경찰관을 특별 채용하는 등 다인종·다문화 시대에 부합하는 지원과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하인즈 워드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혼혈인 차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찰도 사회통합과 안정을 이루는데 적극 동참키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외국어 등 전문지식을 보유한 한국 국적 혼혈인을 경찰관으로 특별 채용해서,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이나 외사 업무가 많은 경찰서에 배치하는 등 현재 관련 규정에 대한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혼혈인의 의무경찰 자원입대를 권장하고 친구와 같은 날짜에 입대해 함께 훈련받도록 하는 ‘혼혈인 동반 입대제’를 시행해서, 이들의 적응을 도울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외국어 등 전문지식을 보유한 한국 국적 혼혈인을 경찰관으로 특별 채용해서,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이나 외사 업무가 많은 경찰서에 배치하는 등 현재 관련 규정에 대한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혼혈인의 의무경찰 자원입대를 권장하고 친구와 같은 날짜에 입대해 함께 훈련받도록 하는 ‘혼혈인 동반 입대제’를 시행해서, 이들의 적응을 도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