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 독거노인 사랑 간호경찰관
등록일 : 20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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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봉산지구대에 치안현장 곳곳의 독거노인을 방문해 건강을 지키는 여성경찰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새내기 최은영 순경은 간호사 경력을 활용할 방안을 찾다가, 지역 내에 소외된 노인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독거노인들을 중심으로 혈압과 당뇨병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노인들의 말벗과 치안관련 문제점을 듣고 업무에 반영하는 등, 최순경의 이 같은 노력은 새로운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줘,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3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새내기 최은영 순경은 간호사 경력을 활용할 방안을 찾다가, 지역 내에 소외된 노인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독거노인들을 중심으로 혈압과 당뇨병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노인들의 말벗과 치안관련 문제점을 듣고 업무에 반영하는 등, 최순경의 이 같은 노력은 새로운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줘,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