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범 단속 강화
등록일 : 2006.05.26
미니플레이
경찰청은 공명선거 실현과 선거관련장소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서 전 경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지방선거에 대비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를 선거사범단속 3단계 기간으로 정하고 선거사범처리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선거치안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사범 수사전담 인력을 11,957명에서 14,004명으로 증원하고, 수사력을 집중해서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막바지 불법행위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8일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을 방문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이번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특별승진과 신고포상금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공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를 선거사범단속 3단계 기간으로 정하고 선거사범처리 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선거치안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사범 수사전담 인력을 11,957명에서 14,004명으로 증원하고, 수사력을 집중해서 첩보수집과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막바지 불법행위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18일 경찰청 선거경비상황실을 방문한 한명숙 국무총리는 이번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특별승진과 신고포상금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공명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