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표지 개선
등록일 : 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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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교통안전표지를 확대 개선키로 했습니다.
이번 개선은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표지의 크기를 기존보다 확대하고 경보등을 점멸케해서 잘 보이도록 하는 등 서울시내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후에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교통안전표지의 크기가 작아서 운전자들이 쉽게 인식하기 어렵다는 여론을 바탕으로 이 같은 개선을 추진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등·하교 시간대에 경찰관과 녹색어머니를 집중 배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선은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표지의 크기를 기존보다 확대하고 경보등을 점멸케해서 잘 보이도록 하는 등 서울시내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후에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청은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을 알리는 교통안전표지의 크기가 작아서 운전자들이 쉽게 인식하기 어렵다는 여론을 바탕으로 이 같은 개선을 추진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월부터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등·하교 시간대에 경찰관과 녹색어머니를 집중 배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