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기후변화협약 대응 연구개발 종합대책
등록일 :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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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 채택으로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발생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변화협약’이 지난 94년 채택된 데 이어,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의무를 규정한 ‘교토의정서’가 지난해 2월 발효됐습니다.
정부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관련기술의 국제경쟁력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후변화협약 대응 연구개발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이 아니지만, 에너지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를 감안할 때 2차 공약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2013년에는 의무감축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화석연료 대체와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영향평가와 적응기술 등 5개 대분류 기술을 선정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술의 경제성과 온실가스 감축능력,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단기집중 투자형과 장기지속 투자형, 장기중점 투자형으로 투자유형을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과기부와 산자부 등 7개 부처의 44개 사업을 선정해 2조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화석연료 대체기술과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기술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 환경부와 기상청으로 구성된 기후변화협약 연구개발반을 해양수산부와 농업진흥청 산림청 등 7개 부처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발생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변화협약’이 지난 94년 채택된 데 이어,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의무를 규정한 ‘교토의정서’가 지난해 2월 발효됐습니다.
정부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고 관련기술의 국제경쟁력을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후변화협약 대응 연구개발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국이 아니지만, 에너지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를 감안할 때 2차 공약기간이 시작되는 오는 2013년에는 의무감축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학기술부는 화석연료 대체와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영향평가와 적응기술 등 5개 대분류 기술을 선정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기술의 경제성과 온실가스 감축능력, 시장 환경 등을 고려해 단기집중 투자형과 장기지속 투자형, 장기중점 투자형으로 투자유형을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과기부와 산자부 등 7개 부처의 44개 사업을 선정해 2조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화석연료 대체기술과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기술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재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 환경부와 기상청으로 구성된 기후변화협약 연구개발반을 해양수산부와 농업진흥청 산림청 등 7개 부처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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