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1:1 멘토링 발대식
등록일 :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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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대학생들과 1 대 1로 짝을 이뤄 공부도 배우고 생활지도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수암이는 부모의 이혼으로 청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지만 혼자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수암이처럼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방과 후 학습지도나 생활지도를 받고 싶어도 길을 찾기가 힘들었던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들에게 반가운 `가정교사`가 생겼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장애가정 청소년과 대학생의 멘토링 학습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보육과 교육, 복지기능이 조화된 복지 친화학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은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시도에서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지역 대학생과 결연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주 2회 가정을 방문해 학생 특성에 맞는 1:1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하게 됩니다.
방학 중에는 원어민 영어학습과 숲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90명 규모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8개월 동안 실시되며, 사업성과에 따라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수암이는 부모의 이혼으로 청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지만 혼자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수암이처럼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방과 후 학습지도나 생활지도를 받고 싶어도 길을 찾기가 힘들었던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들에게 반가운 `가정교사`가 생겼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장애가정 청소년과 대학생의 멘토링 학습지원사업`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 장애가정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보육과 교육, 복지기능이 조화된 복지 친화학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멘토링 학습지원사업은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시도에서 장애가정 청소년을 선발해 지역 대학생과 결연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주 2회 가정을 방문해 학생 특성에 맞는 1:1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하게 됩니다.
방학 중에는 원어민 영어학습과 숲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90명 규모로 시작한 이번 사업은 연말까지 8개월 동안 실시되며, 사업성과에 따라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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