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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채 이용 않도록 홍보강화
등록일 :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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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이 카드 저 카드 발급 받으시는 분들, 나중에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신용등급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신용도를 높이는 방법들을 알아봅니다.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돼버린 신용카드. 일정한 신용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어렵지 않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쉽다고 한꺼번에 많은 카드를 발급받다가는 정작 필요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등급을 높이려면 무분별한 카드 발급은 피하고 한 개의 신용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서비스를 자주 받는 것도 신용관리에는 치명적입니다.

현금서비스를 300만원 이상 이용하거나 소득의 70%를 넘게 사용한 경우, 또 3회 이상 이용한 경우엔 대출에 제한을 받습니다.

휴대폰 요금과 같은 자동이체 금액을 꼼꼼히 챙기는 것도 필수입니다.

아무리 적은 액수라도 연체정보가 있으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힘들어집니다.

신용조회 기록이 남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대출중개업체나 대부업체의 경우, 돈을 빌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살펴본 것 만으로도 불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용조회 기록은 3년간 남아있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대출을 조회하면 신용등급만 낮아집니다.

이럴 땐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5개월간 이 사이트의 조회를 거쳐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연체율은 1.4%, 제 2금융권 연체율의 1/10 수준입니다.

금감원은 은행권 대출 탈락자들이 방법을 몰라 사채를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