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농업인 연맹 서울총회
등록일 : 200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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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농업인 단체인 농업인연맹 서울총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총회에선 `농업인 역량 강화`를 주제로 다양한 농업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전세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농업인연맹 서울총회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농업은 지금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그 해답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83개국 농업인 단체 대표 300여명과 600여명의 국내 농업인이 한 자리에 모인 세계농업인연맹 서울총회에선 `농업인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특히 농산물 무역자유화와 환경문제, 식품 안전 문제와 시장개방을 앞둔 농민단체의 농민운동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농업관련 장차관이 참석하는 원탁회의를 통해
농업정책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폐막식이 열리는 19일에는 세계농민헌장이 회원국 전체의 이름으로 채택, 공포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홍콩 wto 각료회의에서 제기된 세계농민헌장 제정이 서울에서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번 총회에 참가하는 우리 농민단체들은 dda 농산물 협상에서도 농업인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세계 각국의 농업인 단체와의 폭넓은 연대가 구축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전세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농업인연맹 서울총회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농업은 지금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그 해답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 세계 83개국 농업인 단체 대표 300여명과 600여명의 국내 농업인이 한 자리에 모인 세계농업인연맹 서울총회에선 `농업인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특히 농산물 무역자유화와 환경문제, 식품 안전 문제와 시장개방을 앞둔 농민단체의 농민운동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등 농업관련 장차관이 참석하는 원탁회의를 통해
농업정책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폐막식이 열리는 19일에는 세계농민헌장이 회원국 전체의 이름으로 채택, 공포될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홍콩 wto 각료회의에서 제기된 세계농민헌장 제정이 서울에서 결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번 총회에 참가하는 우리 농민단체들은 dda 농산물 협상에서도 농업인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세계 각국의 농업인 단체와의 폭넓은 연대가 구축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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