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사회협약 ‘급물살’
등록일 :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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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그 해결을 위한 사회 협약문 발표를 앞두고, 사회 각계의 논의가 활발합니다.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그 해결을 위한 사회협약 체결을 목표로 연석회의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부를 포함한 사회 각계 대표 35명 위원들이 전원 참석해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사회 각 계의 뜨거운 관심과 해결 의지를 드러낸 자리.
참여 단체 대표들은 지난 40여 차례의 회의에서 이견을 보인 아동수당 지급 등에 대해 공동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아가 6월 초 공청회를 열어 저출산 고령화 기본 계획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주요 쟁점 사안에 이견을 조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회의의 성과는 참여주체들의 사회적인 역할분담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해, 6월 20일 경 사회협약을 체결키로 결정한 것.
이는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발점이라는 평가입니다.
정부의 지원 대책이 주로 금전적 지원에 치중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간 의견 조율을 끝냄으로써 자금 조달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처음 시도되는 사회적 대타협. 이는 사회 각 주체들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기에, 기업이나 시민단체 나아가 정부부처까지 사회 각 분야의 양보와 타협이 절실합니다.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그 해결을 위한 사회협약 체결을 목표로 연석회의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부를 포함한 사회 각계 대표 35명 위원들이 전원 참석해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사회 각 계의 뜨거운 관심과 해결 의지를 드러낸 자리.
참여 단체 대표들은 지난 40여 차례의 회의에서 이견을 보인 아동수당 지급 등에 대해 공동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아가 6월 초 공청회를 열어 저출산 고령화 기본 계획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주요 쟁점 사안에 이견을 조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회의의 성과는 참여주체들의 사회적인 역할분담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해, 6월 20일 경 사회협약을 체결키로 결정한 것.
이는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발점이라는 평가입니다.
정부의 지원 대책이 주로 금전적 지원에 치중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간 의견 조율을 끝냄으로써 자금 조달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처음 시도되는 사회적 대타협. 이는 사회 각 주체들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기에, 기업이나 시민단체 나아가 정부부처까지 사회 각 분야의 양보와 타협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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