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집회 원천 봉쇄하기로
등록일 : 2006.05.12
미니플레이
정부는 이처럼 총리가 직접 나서서 평화로운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한편,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한 단호한 대비책도 함께 강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지 이전 반대 단체의 평택 집회가 폭력으로 얼룩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집회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이틀 앞으로 다가 온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장애물 보강공사가 한창입니다.
시위대의 무단 침입을 막기 위한 원형 철조망도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불법폭력 시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경찰의 대응책도 준비됐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12일부터 집회 예정지인 대추리로 통하는 주요 길목에서 시위대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서울 집회가 끝난 후 시위대가 대추리로 올라 올 것으로 보고 평택시내 주요 진입로에서 시위대의 버스와 승합차의 진입을 막을 예정입니다.
반대 단체의 집회가 보상대책의 요구차원이 아닌 이전사업을 방해하고 반미 감정을 확산시키기 위한 집회라는 판단에서입니다.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 상인들을 중심으로 한 폭력 시위 반대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외부 세력의 개입을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평택지역 70여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 불법 집회에 경찰이 강력히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기지 이전 반대 단체의 평택 집회가 폭력으로 얼룩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집회를 원천 봉쇄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이틀 앞으로 다가 온 대규모 집회에 대비해 장애물 보강공사가 한창입니다.
시위대의 무단 침입을 막기 위한 원형 철조망도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불법폭력 시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경찰의 대응책도 준비됐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12일부터 집회 예정지인 대추리로 통하는 주요 길목에서 시위대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서울 집회가 끝난 후 시위대가 대추리로 올라 올 것으로 보고 평택시내 주요 진입로에서 시위대의 버스와 승합차의 진입을 막을 예정입니다.
반대 단체의 집회가 보상대책의 요구차원이 아닌 이전사업을 방해하고 반미 감정을 확산시키기 위한 집회라는 판단에서입니다.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 상인들을 중심으로 한 폭력 시위 반대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외부 세력의 개입을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평택지역 70여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외부 불법 집회에 경찰이 강력히 대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KTV 국정와이드 (92회) 클립영상
- “대화와 타협으로 평택문제 해결” 47:23
- 한명숙 총리, 사회 종교계 원로들과의 간담회 47:23
- 미군기지이전은 전략적, 경제적 선택 47:23
- 평택집회 원천 봉쇄하기로 47:23
- 청와대 `대북 독자노선 추진 사실무근` 47:23
- 아제르바이잔과 건설교통분야 MOU 체결 47:23
- 한국 IT기술 중앙아시아 진출 길 열어 47:23
- 경제정책조정회의, 노는 나라땅 없앤다 47:23
- 강남 집값 꼭지점, 주택가격 하반기 안정 47:23
- 줄기세포 연구지원 계속 47:23
- 노인요양시설, 지역균형 맞춰 확충 47:23
- 조선일보 산자부 인사 보도관련 중앙인사위원회 입장 47:23
- 한국일보 조기유학 보도 관련 교육인적자원부 입장 47:23
- 매일경제신문 저출산고령화대책 보도 관련 보건복지부 입장 47:23
- 순간포착 47:23
- 369 국민실천하면 연간 2조5천억원 절약 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