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 한미 FTA 국민 의견 수렴
등록일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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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과의 FTA 추진을 예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국민들의 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혹시나 있을지 모를 국민들의 걱정을 덜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한명숙 총리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총리 책임장관회의.
차질 없는 한미 FTA 추진이 주요 의제가 됐습니다.
한미 FTA 협정문 초안이 확정되고, 국회보고를 마치면 오는 19일 미국과 협정문 초안을 상호 교환합니다.
한 총리는 그 동안 한미 FTA에 대해 일방적인 홍보에 치중했다며 앞으로는 국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반대단체가 계획하고 있는 미국 원정시위에 대해서도 국가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 미군기지 이전 반대와 같은 폭력사태로 흐르지 않도록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명숙 총리는 12일 사회 원로들을 만나 폭력시위를 근절하기 위한 해법을 강구합니다.
한편, 정부는 최근 70달러를 넘나드는 고유가와 920원대까지 떨어진 환율하락의 충격을 무리 없이 흡수할 수 있는 방안도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간편한 차림으로 근무하고, 에어콘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들의 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혹시나 있을지 모를 국민들의 걱정을 덜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한명숙 총리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총리 책임장관회의.
차질 없는 한미 FTA 추진이 주요 의제가 됐습니다.
한미 FTA 협정문 초안이 확정되고, 국회보고를 마치면 오는 19일 미국과 협정문 초안을 상호 교환합니다.
한 총리는 그 동안 한미 FTA에 대해 일방적인 홍보에 치중했다며 앞으로는 국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반대단체가 계획하고 있는 미국 원정시위에 대해서도 국가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또, 미군기지 이전 반대와 같은 폭력사태로 흐르지 않도록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명숙 총리는 12일 사회 원로들을 만나 폭력시위를 근절하기 위한 해법을 강구합니다.
한편, 정부는 최근 70달러를 넘나드는 고유가와 920원대까지 떨어진 환율하락의 충격을 무리 없이 흡수할 수 있는 방안도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 간편한 차림으로 근무하고, 에어콘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91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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