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 12일 평택 관련 대국민 담화 발표
등록일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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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는 5월 12일 오전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불법 폭력 시위의 자제를 촉구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5월 12일 담화에 앞서 사회 원로들을 초청해 의견을 듣고 폭력시위 근절을 위한 방안을 수렴합니다.
한 총리는 미군기지 이전 반대가 불법시위로 흐르는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평화시위로 바꿀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미군기지 이전에 대한 의사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폭력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관된 원칙을 지켜나가며 주민들과의 대화 통로는 항상 열어놓겠다는 방침입니다.
한 총리는 5월 12일 담화에 앞서 사회 원로들을 초청해 의견을 듣고 폭력시위 근절을 위한 방안을 수렴합니다.
한 총리는 미군기지 이전 반대가 불법시위로 흐르는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평화시위로 바꿀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미군기지 이전에 대한 의사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지만 폭력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일관된 원칙을 지켜나가며 주민들과의 대화 통로는 항상 열어놓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91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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