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차량` 크게 늘어
등록일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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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산차 “시발”자동차가 생산된 지 올해로 51년째입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기술력은 도로 위에서 10년 이상 장수하는 자동차를 전체 등록 차량의 75%로 끌어올린 만큼 향상됐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1,557만대를 넘어섰습니다.
97년 자동차 천만 대 시대가 열린 후 우리나라는 2004년 말을 기준으로 세계 13위 자동차 보유국이 됐습니다.
주민등록인구상 1992년 8.51명에 한 대 꼴이던 자동차 보유수는 지난해 3.17명에 한 대 꼴로 14년 사이 2.7배가 증가했습니다.
1978년 등록 차량의 23.7%에 불과했던 10년 이상 운행 차량의 비율도 지난해 75.7%까지 증가해 17년 만에 3.2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자동차 리콜도 최근 5년 사이 3.5배나 증가해 제작결함에 대한 소비자의식 향상과 정부 차원의 활발한 조사 활동이 제작사들의 자발적 리콜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생산량은 2001년 이후 중국에 추월당해 세계 5위에서 6위 생산국으로 한 단계 밀려났습니다.
소득 수준이 향상될수록 늘어나는 차량수와 10년 넘게 운행하는 장수차량 비율의 증가는 51년 전 첫 자동차 생산 이후 국내 자동차산업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기술력은 도로 위에서 10년 이상 장수하는 자동차를 전체 등록 차량의 75%로 끌어올린 만큼 향상됐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1,557만대를 넘어섰습니다.
97년 자동차 천만 대 시대가 열린 후 우리나라는 2004년 말을 기준으로 세계 13위 자동차 보유국이 됐습니다.
주민등록인구상 1992년 8.51명에 한 대 꼴이던 자동차 보유수는 지난해 3.17명에 한 대 꼴로 14년 사이 2.7배가 증가했습니다.
1978년 등록 차량의 23.7%에 불과했던 10년 이상 운행 차량의 비율도 지난해 75.7%까지 증가해 17년 만에 3.2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자동차 리콜도 최근 5년 사이 3.5배나 증가해 제작결함에 대한 소비자의식 향상과 정부 차원의 활발한 조사 활동이 제작사들의 자발적 리콜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생산량은 2001년 이후 중국에 추월당해 세계 5위에서 6위 생산국으로 한 단계 밀려났습니다.
소득 수준이 향상될수록 늘어나는 차량수와 10년 넘게 운행하는 장수차량 비율의 증가는 51년 전 첫 자동차 생산 이후 국내 자동차산업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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