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본단지 추가분양, 사업 점검
등록일 : 2006.05.10
미니플레이
이종석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개성공단 1단계 본단지 분양을 앞두고,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섭니다.
개성공단에는 11개 기업에서 북측과 우리측 근로자 7천300여명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1차 분양이 이뤄진 데 이어 현재 24개 기업과 기관이 추가로 공장 신축 등 준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오는 7월, 1단계 부지 조성이 끝나고 내년 상반기 까지 도로와 상하수도 등의 기반 공사가 마무리되면 실질적인 생산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이에따라 이종석 통일부장관은 한국토지공사와 현대 아산 개성사무소를 방문해 기반 시설의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신발과 의류 생산 업체 등을 찾아 북측 근로자들의 일하는 모습을 둘러보고 근로 환경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의 9일 개성공단 방문은 최근 미국 등 일각에서 개성공단의 근로조건을 인권문제와 결부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개성공단 사업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개성공단에는 11개 기업에서 북측과 우리측 근로자 7천300여명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1차 분양이 이뤄진 데 이어 현재 24개 기업과 기관이 추가로 공장 신축 등 준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오는 7월, 1단계 부지 조성이 끝나고 내년 상반기 까지 도로와 상하수도 등의 기반 공사가 마무리되면 실질적인 생산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이에따라 이종석 통일부장관은 한국토지공사와 현대 아산 개성사무소를 방문해 기반 시설의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신발과 의류 생산 업체 등을 찾아 북측 근로자들의 일하는 모습을 둘러보고 근로 환경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의 9일 개성공단 방문은 최근 미국 등 일각에서 개성공단의 근로조건을 인권문제와 결부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개성공단 사업에 대한 우리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출발! 국정투데이 (90회) 클립영상
- ‘자원개발+플랜트’ 몽골 진출 27:49
- 토지시장, 실수요 투자로 변화 양상 27:49
- 영국 BBC 한국 IT 특집방송 27:49
- 자원외교 적극 알려야 27:49
- 노무현 대통령 “북한에 많은 양보하겠다” 27:49
- 고용산재법 개정안 27:49
- 국방장관 현지방문 “폭력시위 이제 그만” 27:49
- 취학시기 1년 전후로 ‘선택’ 27:49
- 문화바우처 사업 전국확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 나눔팀 이한신 차장 27:49
- 근대농업 100주년, 농업경쟁력 강화 27:49
- 헌혈, ‘등록헌혈제’로 편리하게 27:49
- 개성공단 본단지 추가분양, 사업 점검 27:49
- 소비자보호원 뉴스 27:49
- 순간포착 2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