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부동산 효력 발생
등록일 : 2006.05.09
미니플레이
부동산 단골 투기 대상인 임야와 농지의 거래면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눈에 띠게 줄었습니다.
8.31정책의 여파로 토지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월 전국에서 거래된 토지면적은 약 7,700만 평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29.7%나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 토지거래량도 6.5% 감소했습니다.
특히 농지와 임야는 최근 3개월 동안 거래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고 50% 이상 줄어 토지 매매가 투기에서 실수요 중심의 투자로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가상승률도 서울과 충남북 3개 지역만 전국 평균 0.52%를 넘었을 뿐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평균 이하를 나타내 개발호재 가능성이 있는 곳을 제외하면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값이 오를 만한 토지는 대부분 투기지역에 지정됐고 올해부터 비투기지역도 양도세를 실거래가로 부과하는 데다 내년부터는 부재지주 토지에 양도세율이 60%로 중과되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거래 용지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 관련 효과가 주택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최소 2주에서 두 달 후에나 8.31 정책의 시장 파급 효과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8.31정책의 여파로 토지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월 전국에서 거래된 토지면적은 약 7,700만 평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29.7%나 줄었습니다. 전년 동월대비 토지거래량도 6.5% 감소했습니다.
특히 농지와 임야는 최근 3개월 동안 거래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고 50% 이상 줄어 토지 매매가 투기에서 실수요 중심의 투자로 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가상승률도 서울과 충남북 3개 지역만 전국 평균 0.52%를 넘었을 뿐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평균 이하를 나타내 개발호재 가능성이 있는 곳을 제외하면 안정세를 나타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값이 오를 만한 토지는 대부분 투기지역에 지정됐고 올해부터 비투기지역도 양도세를 실거래가로 부과하는 데다 내년부터는 부재지주 토지에 양도세율이 60%로 중과되는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거래 용지가 상승세를 타고 있고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법 관련 효과가 주택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최소 2주에서 두 달 후에나 8.31 정책의 시장 파급 효과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89회) 클립영상
- 몽골 총리·국회의장 접견 50:7
- 몽골 광물개발 진출 50:7
- 국무회의 종합 50:7
- 고용보험 지각가입 절반 감면 50:7
- 노사정위, 사회적 대화 중심기구로 50:7
- 7~9세 입학 가능 50:7
- 한미 FTA 금융분야 19일부터 본격 협상 50:7
- 국가보훈위원회 공식 발족 50:7
- 국정원, 맞춤형 해외경제 정보 제공 50:7
- 농진청, 농민 중심으로 혁신 50:7
- 복지부 등록헌혈제 50:7
- 3.30 부동산 효력 발생 50:7
- 개성공단 방문 50:7
- 국방부장관, 평택 방문 50:7
- 통계청 등 현황 50:7
- 중소기업 제품 A/S 고민 ‘끝’ 50:7
- 행자부 등 정부 우수기관 포상 50:7
- 전문대학 혁신 프로그램 개발,보급 50:7
- 고령진입층 10명중 8명 자녀와 따로 살기 원해 50:7
- 중앙일보 ‘기획단 전성시대’ 보도 관련 리포팅 50:7
- 문화일보 ‘인터넷 청소년 유해광고’ 보도 관련 국가청소년위원회 입장 50:7
- 조선, 동아 ‘통계법 개정’ 보도 관련 리포팅 50:7
- 오늘의 브리핑-국무회의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