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 장애인 부모 초청 간담회
등록일 :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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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아 한명숙 국무총리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발달장애와 정신지체 자녀를 둔 부모 30 명이 총리 공관에 초대됐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겪은 어려움과 고통을 직접 듣고, 참여 정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도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도 함께 해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과 같은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장애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입니다.
발달장애와 정신지체 자녀를 둔 부모 30 명이 총리 공관에 초대됐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겪은 어려움과 고통을 직접 듣고, 참여 정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도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도 함께 해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과 같은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장애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88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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