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내외, 어린이 360명 청와대 초청
등록일 : 200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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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인 5월 5일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산간벽지 어린이와 소아암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놀이마당을 펼칩니다.
84회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공무상 사망했거나 부상한 공무원의 자녀들 그리고, 산간벽지 어린이와 소아암 어린이,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린이 360여명과 학부모 23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될 kbs특별생방송 ‘우리는 꿈꾸러기’에 출연하는 노대통령 내외는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가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5월 5일 행사는 전남 신안군 섬 어린이 합창단과 가수 채연씨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오르게 되는데요.
뇌종양으로 쓰러진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김문원 어린이의 사연과 피부색 다른 아이들과 편견 없이 어울려 지내는 노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일상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또 이미 지난 28일 사전 녹화된 청와대 일일체험 행사도 공개되는데요.
어린이 10명이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돌아보고 ‘일일 어린이 국무회의’를 여는 등 일일 체험행사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놀이마당을 펼칩니다.
84회 어린이 날을 맞아 5월 5일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공무상 사망했거나 부상한 공무원의 자녀들 그리고, 산간벽지 어린이와 소아암 어린이, 소년 소녀 가장 등 어린이 360여명과 학부모 230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녹지원에서 진행될 kbs특별생방송 ‘우리는 꿈꾸러기’에 출연하는 노대통령 내외는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가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입니다.
5월 5일 행사는 전남 신안군 섬 어린이 합창단과 가수 채연씨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오르게 되는데요.
뇌종양으로 쓰러진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김문원 어린이의 사연과 피부색 다른 아이들과 편견 없이 어울려 지내는 노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일상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또 이미 지난 28일 사전 녹화된 청와대 일일체험 행사도 공개되는데요.
어린이 10명이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돌아보고 ‘일일 어린이 국무회의’를 여는 등 일일 체험행사가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