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추진
등록일 :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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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실태조사를 거쳐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오는 7월까지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4일 오전 이상수 노동부 장관 주재로 재정경제부와 교육인적자원부 등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세부추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조사대상 기관별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100여개 기관의 비정규직 현황과 용역, 외주 실태 등을 상세하게 조사한 뒤 이를 토대로 종합적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달 중 조사대상 기관별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100여개 기관의 비정규직 현황과 용역, 외주 실태 등을 상세하게 조사한 뒤 이를 토대로 종합적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