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건설계획 시안
등록일 : 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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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와 행정도시건설청은 지난 3일 오전,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개최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인 한명숙 국무총리에게 행정도시 건설기본계획 시안을 보고했습니다.
행정도시는 종전의 도시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이중 환상형 구조로 건설된다고 합니다.
도시 어느 곳이든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OECD 수준에 맞춘 교육환경도 조성됩니다.
지난 3일 오전, 건설교통부와 행정도시건설청은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인 한명숙 국무총리에게 행정도시 건설기본계획 시안을 보고하고 오후엔 브리핑을 통해 보고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기본골격은 도시둘레 20㎞를 따라 만들어지는 교통로와 이를 따라 조성되는 인구 2~3만 명 수준의 마을 20여개로 이뤄집니다.
도시중앙부에는 100만평 규모의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이는 광장과 공원 등, 시민들이 공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한편, 행정도시에 살게될 주민들의 주거만족과 자족성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OECD 회원국 수준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행정도시 내 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20명, 학교당 학생수 600명 수준을 목표로 교육환경 조성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공영 혁신학교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적극 도입해 주민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는 자연의 녹지와 하천을 품은 친환경 도시로 조성될 뿐 아니라, 뛰어난 문화와 복지 서비스도 갖출 계획이어서, 도시가 완공되면 지금까지의 도시 생활에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도시는 종전의 도시구조와는 완전히 다른 이중 환상형 구조로 건설된다고 합니다.
도시 어느 곳이든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OECD 수준에 맞춘 교육환경도 조성됩니다.
지난 3일 오전, 건설교통부와 행정도시건설청은 정부 세종로청사에서 열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인 한명숙 국무총리에게 행정도시 건설기본계획 시안을 보고하고 오후엔 브리핑을 통해 보고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기본골격은 도시둘레 20㎞를 따라 만들어지는 교통로와 이를 따라 조성되는 인구 2~3만 명 수준의 마을 20여개로 이뤄집니다.
도시중앙부에는 100만평 규모의 열린 공간을 조성하고 이는 광장과 공원 등, 시민들이 공유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한편, 행정도시에 살게될 주민들의 주거만족과 자족성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OECD 회원국 수준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행정도시 내 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는 20명, 학교당 학생수 600명 수준을 목표로 교육환경 조성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한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공영 혁신학교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적극 도입해 주민들의 교육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행정중심 복합도시는 자연의 녹지와 하천을 품은 친환경 도시로 조성될 뿐 아니라, 뛰어난 문화와 복지 서비스도 갖출 계획이어서, 도시가 완공되면 지금까지의 도시 생활에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