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보고! 어린이용품 안전점검
등록일 : 200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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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이 선호하는 장난감인 인라인 스케이트, 퀵 보드 비비탄에는 각종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지난 해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무려 4천40건! 2004년의 3천345건에 비해 20.8% 나 늘어난 수치다.
비비탄의 경우 만 14세 미만 어린이에겐 판매를 금지 하고 있지만 학교 앞 문방구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 현실.
이 외에도 사용상 주의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등 품질표시도 미흡하며 `검`자 표시가 있는 제품 중에도 안전장치 불량 등 성능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도 있었다.
어린이를 위협하는 장난감의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기준 강화와 제품관리에 노력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어린이용 제품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해 본다.
지난 해 14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는 무려 4천40건! 2004년의 3천345건에 비해 20.8% 나 늘어난 수치다.
비비탄의 경우 만 14세 미만 어린이에겐 판매를 금지 하고 있지만 학교 앞 문방구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 현실.
이 외에도 사용상 주의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등 품질표시도 미흡하며 `검`자 표시가 있는 제품 중에도 안전장치 불량 등 성능기준에 부적합한 제품도 있었다.
어린이를 위협하는 장난감의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기준 강화와 제품관리에 노력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어린이용 제품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