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에 대-중소기업 `상생펀드` 출범
등록일 : 2006.05.03
미니플레이
전력산업 분야의 상생협력을 위한 우수 벤처기업 지원에 정부와 한국전력을 비롯한 공기업, 그리고 민간 대기업이 함께 나섰습니다.
올 하반기 중으로 전력산업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 사업화와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펀드가 조성됩니다.
산업자원부는 한국전력 등 11개 공기업과 LS산전 등 3개 민간업체와 함께 전력, 전기 분야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정부가 150억원을 출자하고 한전 32억원, LS산전 12억원 등 공기업과 대기업이 114억원을 출자한 뒤, 시중 투자자금을 유입해 총 500억원 이상의 전력분야 전문투자조합을 결성키로 했습니다.
산자부는 투자조합을 운용할 창업투자회사 등 운용주체 선정을 위해 공모절차를 거쳐 2개사를 선정함으로써 조합결성을 완료하고 조합 결성금액의 80% 이상을 전력·전기분야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 신기술 인증제품의 적극적인 우선구매는 물론 중소기업의 기술, 경영지원에 대한 대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정부와 기업들이 손을 맞잡고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고용을 창출에 적극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올 하반기 중으로 전력산업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 사업화와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대-중소기업 상생펀드가 조성됩니다.
산업자원부는 한국전력 등 11개 공기업과 LS산전 등 3개 민간업체와 함께 전력, 전기 분야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정부가 150억원을 출자하고 한전 32억원, LS산전 12억원 등 공기업과 대기업이 114억원을 출자한 뒤, 시중 투자자금을 유입해 총 500억원 이상의 전력분야 전문투자조합을 결성키로 했습니다.
산자부는 투자조합을 운용할 창업투자회사 등 운용주체 선정을 위해 공모절차를 거쳐 2개사를 선정함으로써 조합결성을 완료하고 조합 결성금액의 80% 이상을 전력·전기분야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또 신기술 인증제품의 적극적인 우선구매는 물론 중소기업의 기술, 경영지원에 대한 대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키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정부와 기업들이 손을 맞잡고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고용을 창출에 적극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KTV 국정와이드 (86회) 클립영상
- 국무총리, 일본 민주당 간사장 접견 44:0
- 행정도시 ‘이중 고리형’ 구조 44:0
- 3.30 대책 하반기부터 효과 가시화 예상 44:0
- 청와대 비서실 수석·보좌관 인사 단행 44:0
- 권여사, 안전점검의 날 행사 44:0
- 한-아세안 FTA 협상 상품분야 관세인하 타결 44:0
- 정부, 한미 FTA 협상전 공청회 다시 개최 44:0
- 인권허브 ‘법무부 인권국’ 출범 44:0
- 한반도 유사시 지원역할 변화없어 44:0
- 교육부 투명사회협약 체결 44:0
- 복지부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 추진 44:0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기본계획안 설명 44:0
- “고난의 역사 반복 안하려면 단결해야” 44:0
- 판교 당첨자 4일 발표 44:0
- 전력산업에 대-중소기업 `상생펀드` 출범 44:0
- 경향신문 포항대체어항 보도 관련 해양수산부 입장 44:0
- 서울경제신문 중소기업 지원 보도 관련 중소기업청 입장 44:0
- 행정직 복지업무 전환 관련 리포팅 44:0
- 평택 미구기지 이전 국방부 장관 담화발표 44:0
- 기업체감경기 호조세 지속.. 9개월 연속 기준치 상회 44:0
- 4월 외환보유액 55억5천만달러 증가 44:0
- 오늘의 브리핑 - 외교통상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