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역사재단’ 8월 출범
등록일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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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전담기구가 출범합니다. 이로써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 문제 해결을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8개월간 국회에서 표류하던 동북아 역사재단 설립법안이 2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이로써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 등에 대한 정부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법 통과로 해서 저희가 독도문제와 야스쿠니 신사참배, 일본의 역사왜곡, 중국 동북공정 등에 대해서 종합적 체계적 대응을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4월 발족해 동북아 역사재단 설립을 준비해 왔던 바른역사정립기획단은 역사재단 출범으로 그동안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던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조사와 연구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한일간 외교마찰까지 불러왔던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마련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역사재단이 정식 출범되면 앞으로 동북아 역사문제, 독도문제에 관한 연구·전략개발 시민사회단체들과 교류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국제적인 홍보 교육 번역출판사업도 같이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동북아 역사재단은 시행령 재정과 인력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오는 8월 광복절을 전후로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개월간 국회에서 표류하던 동북아 역사재단 설립법안이 2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이로써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 등에 대한 정부차원의 본격적인 대응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법 통과로 해서 저희가 독도문제와 야스쿠니 신사참배, 일본의 역사왜곡, 중국 동북공정 등에 대해서 종합적 체계적 대응을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4월 발족해 동북아 역사재단 설립을 준비해 왔던 바른역사정립기획단은 역사재단 출범으로 그동안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던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조사와 연구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한일간 외교마찰까지 불러왔던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한 전략 마련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역사재단이 정식 출범되면 앞으로 동북아 역사문제, 독도문제에 관한 연구·전략개발 시민사회단체들과 교류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국제적인 홍보 교육 번역출판사업도 같이하게 될 것입니다.
한편, 동북아 역사재단은 시행령 재정과 인력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오는 8월 광복절을 전후로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국정와이드 (85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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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 역사재단’ 8월 출범 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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