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문제 해결위한 한일 외교장관회담 추진
등록일 :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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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은 독도문제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양국간 외교장관회담의 추진을 검토키로 했습니다.
동해의 배타적 경제수역내 측량 문제로 시작된 한일간의 갈등이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양국은 외교장관 회담을 통한 입장 조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장관은 오는 23-2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협력대화(ACD)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면 좋은 의사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야스히사 외무성 부대신의 제안에 대해 향후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외교장관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회담에서도 일본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양국간의 입장차만 커지고 관계는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한편,독도 갈등과 관련해 일본의 관계자들이 속속 방한하는 가운데 고이즈미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야마사키 다쿠 전 자민당 부총재도 반 장관을 만나는 자리에서, 한일 사이 여러 과거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두 나라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동해의 배타적 경제수역내 측량 문제로 시작된 한일간의 갈등이 해결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양국은 외교장관 회담을 통한 입장 조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장관은 오는 23-2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협력대화(ACD)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면 좋은 의사소통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야스히사 외무성 부대신의 제안에 대해 향후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겠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외교장관간의 갈등해소를 위한 회담에서도 일본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양국간의 입장차만 커지고 관계는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한편,독도 갈등과 관련해 일본의 관계자들이 속속 방한하는 가운데 고이즈미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야마사키 다쿠 전 자민당 부총재도 반 장관을 만나는 자리에서, 한일 사이 여러 과거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두 나라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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