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석유예산 작년보다 21% 늘어
등록일 :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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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유와 관련한 정부 재정투자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부터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석유예산을 지난해보다 3천5백억원 늘려 2조 5백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비축유 구입과 비축기지 건설 등 석유비축 사업에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3천4백억원을 배정했고 국내외 유전개발 사업에도 31% 늘린 3천8백억원이 편성됐습니다.
부문별로는 비축유 구입과 비축기지 건설 등 석유비축 사업에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3천4백억원을 배정했고 국내외 유전개발 사업에도 31% 늘린 3천8백억원이 편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