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춘함 제주항서 공개
등록일 : 200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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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기념하기위해 제주 도민들에게 최신예 구축함인 양만춘함을 공개했습니다. 또 제주도민과 함께 직접 군함을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양만춘함이 제주도민들 앞에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고구려 시대 당나라를 격퇴시킨 명장 양만춘 장군의 이름을 딴 군함으로 진해 군항에서 온 것입니다.
해군이 충무공 탄생일을 맞이해 제주 도민들에게 군함을 공개하고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군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군함을 타고 바다를 항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 40명은 지역 라디오 방송의 사연 응모에 뽑혀 군함을 탈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특히 해군함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아이들은 배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해군이 군함 위로 헬기를 띄우자 시민들은 반갑게 손을 흔듭니다.
도민과 해군을 태운 양만춘함은 비양도까지 30마일을 힘차게 항해한 뒤 제주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해군이 마련한 행사로 제주 도민들은 직접 군함을 타고 항해하면서 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양만춘함이 제주도민들 앞에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고구려 시대 당나라를 격퇴시킨 명장 양만춘 장군의 이름을 딴 군함으로 진해 군항에서 온 것입니다.
해군이 충무공 탄생일을 맞이해 제주 도민들에게 군함을 공개하고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군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군함을 타고 바다를 항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 40명은 지역 라디오 방송의 사연 응모에 뽑혀 군함을 탈 수 있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특히 해군함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아이들은 배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해군이 군함 위로 헬기를 띄우자 시민들은 반갑게 손을 흔듭니다.
도민과 해군을 태운 양만춘함은 비양도까지 30마일을 힘차게 항해한 뒤 제주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해군이 마련한 행사로 제주 도민들은 직접 군함을 타고 항해하면서 충무공의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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