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GDP 1.3% 상승
등록일 : 200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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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지난 4분기에 비해 1.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경기 회복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수출 증가세와 내수 회복세에 힘입어 1.3% 성장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보면 GDP는 전분기보다 증가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1%대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1.4%, 3분기와 4분기 1.6%성장에 비해 속도가 떨어진 것으로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를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5.3% 성장할 것으로 추산돼 올해 목표인 5%에는 무난히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GDP 상승률은 6.2%로 지난 2002년 4분기 7.5% 상승이후 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꾸준한 상승세가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1분기 GDP를 지출 측면에서 살펴보면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다소 부진했지만 민간소비와 재화수출이 견조한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하락 등 교역조건 악화에 따른 실질 무역 손실액은 16조 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번의 경제성장세 둔화를 놓고 경기의 전반적인 후퇴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숨고르기를 통해 우리 경제가 원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올해 1분기 우리 경제는 수출 증가세와 내수 회복세에 힘입어 1.3% 성장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보면 GDP는 전분기보다 증가폭은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1%대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1.4%, 3분기와 4분기 1.6%성장에 비해 속도가 떨어진 것으로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를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5.3% 성장할 것으로 추산돼 올해 목표인 5%에는 무난히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GDP 상승률은 6.2%로 지난 2002년 4분기 7.5% 상승이후 3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꾸준한 상승세가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1분기 GDP를 지출 측면에서 살펴보면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다소 부진했지만 민간소비와 재화수출이 견조한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최근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하락 등 교역조건 악화에 따른 실질 무역 손실액은 16조 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번의 경제성장세 둔화를 놓고 경기의 전반적인 후퇴를 논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숨고르기를 통해 우리 경제가 원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