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매년 이맘때가 각 학교들 수학여행철입니다.
요즘은 금강산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교도 많습니다.
금강산을 오르고 북한 동포들을 만나면서 북한에 대해 관심이 없던 학생들도
통일의 필요성, 한민족의 동질감을 느끼게된다고 합니다.

만남이 잦아질수록 이해의 폭도 커지는것 같습니다.

봄소풍을 떠나는 학생들 마음처럼 남북관계에도 싱그러운 새싹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남과 북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우리 역사연구가 활발합니다.

남과북의 우리역사찾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남북역사학자협의회 회원이신 숙명여대 한국사학과의 박종진교수님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