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봉사상 시상식 개최
등록일 :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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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과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40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이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경찰관과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시민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40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은 이택순 경찰청장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김성수 심사위원장 그리고 수상자 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신(信)·용(勇)·인(仁)·의(義) 4개 부문 상을 수여한 이번 수상자들은 경찰관 5명과 시민 6명으로 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경찰관 수상자들은 1계급 특진의 영광도 누렸습니다.
특히 불우학생을 돕고, 익명으로 후원금을 내는 등 선행을 베풀어 온 이병설 경위와 홍재구 경위는 이번 상금 1000만원도 모두 기탁해 주위를 감동시켰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 청장은 수상자들의 사랑과 봉사가 횃불이 돼서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켜줄 것을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경찰은 희생정신과 함께 국민들의 믿음직한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경찰관과 희생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시민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40회 청룡봉사상 시상식은 이택순 경찰청장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김성수 심사위원장 그리고 수상자 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신(信)·용(勇)·인(仁)·의(義) 4개 부문 상을 수여한 이번 수상자들은 경찰관 5명과 시민 6명으로 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경찰관 수상자들은 1계급 특진의 영광도 누렸습니다.
특히 불우학생을 돕고, 익명으로 후원금을 내는 등 선행을 베풀어 온 이병설 경위와 홍재구 경위는 이번 상금 1000만원도 모두 기탁해 주위를 감동시켰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 청장은 수상자들의 사랑과 봉사가 횃불이 돼서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켜줄 것을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경찰은 희생정신과 함께 국민들의 믿음직한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