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후보생 졸업식
등록일 :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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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찰간부후보생 졸업식과 임용식이 가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종합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에 졸업한 제 54기 경찰간부후보생은 총 60명으로 지난해 4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고, 초급 간부인 경위로 임용돼, 2년간의 순환보직을 실시한 후 전문분야 별로 적정한 인사배치가 이뤄집니다.
이날 졸업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여자후보생인 배지혜 경위가 차지함으로써 2001년 여자간부 후보생 배출 이후에 최초로 여성 수석졸업생이 탄생해 여성파워를 과시했습니다.
경찰간부후보생 제도는 1947년 창설돼 올해까지 3,773명을 배출했고, 여자 경찰간부 후보생은 2000년도에 처음 선발해서 올해까지 29명을 경위로 임용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여자후보생인 배지혜 경위가 차지함으로써 2001년 여자간부 후보생 배출 이후에 최초로 여성 수석졸업생이 탄생해 여성파워를 과시했습니다.
경찰간부후보생 제도는 1947년 창설돼 올해까지 3,773명을 배출했고, 여자 경찰간부 후보생은 2000년도에 처음 선발해서 올해까지 29명을 경위로 임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