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창녕경찰서는 지난 5일 영산면 성내리 마을회관에서 교통과 직원과 마을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토바이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튼튼한 안전모 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온 창녕서는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 향우회와 경찰협력단체 등과 협의하고, 60세 이상 노인 중 안전모가 없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정해서 현재까지 560여개의 안전모를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에 배부했습니다.

창녕서는 또한 마을이장과 모범운전자 등에게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문자 메시지 전송과 오토바이안전운행 영상물 상영 등 주민들과의 밀접한 교통행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