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진상규명 위원회 현장답사
등록일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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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과거사 진상규명 위원회는 지난 14일 보도연맹원 학살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서 청도지역 등 현장을 답사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서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하고, 유가족과 관련자 면담 등으로 보도연맹원들의 희생여부와 관련한 조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사위원회는 6.25 당시 민간인 학살과 관련한 자료 2만 5천여 건을 입수해서 청도지역과 경산지역 입수자료에 대해서 우선 조사키로 했습니다.
보도연맹원 학살 의혹 사건은 6.25 당시 군대와 경찰 그리고 우익단체 등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던 사람들을 집단 학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으로 과거사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진상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경찰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도 잘못된 과거에 대한 반성과 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전국 지방경찰청에서도 진상규명 조사활동과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서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하고, 유가족과 관련자 면담 등으로 보도연맹원들의 희생여부와 관련한 조사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사위원회는 6.25 당시 민간인 학살과 관련한 자료 2만 5천여 건을 입수해서 청도지역과 경산지역 입수자료에 대해서 우선 조사키로 했습니다.
보도연맹원 학살 의혹 사건은 6.25 당시 군대와 경찰 그리고 우익단체 등이 국민보도연맹에 가입했던 사람들을 집단 학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으로 과거사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진상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경찰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도 잘못된 과거에 대한 반성과 정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전국 지방경찰청에서도 진상규명 조사활동과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