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사,정보과장 회의 개최
등록일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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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경찰청은 지난 19일 전국 수사 · 정보과장 회의를 소집해서 공명선거 추진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이택순 경찰청장은 부정부패의 근원이 되는 당내 부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적극적인 첩보수집 활동을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방선거는 지역인들의 이해관계가 밀접한 만큼, 교차단속과 선거과열지역에 대한 지방청 광역수사대 투입 등 철저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현재까지 지난 제 3회 지방선거에 비해서 75.6%가 증가한 2,406명의 선거사범을 검거해서 그중 26명을 구속하고 304명을 불구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히는 한편, 금품과 향응 수수자는 형사입권은 물론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주의와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이택순 경찰청장은 부정부패의 근원이 되는 당내 부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적극적인 첩보수집 활동을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한 지방선거는 지역인들의 이해관계가 밀접한 만큼, 교차단속과 선거과열지역에 대한 지방청 광역수사대 투입 등 철저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현재까지 지난 제 3회 지방선거에 비해서 75.6%가 증가한 2,406명의 선거사범을 검거해서 그중 26명을 구속하고 304명을 불구속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밝히는 한편, 금품과 향응 수수자는 형사입권은 물론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주의와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