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양균 장관 “성장 불구 분배 개선되지 않아”
등록일 :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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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현 상황에서는 분배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서 한국 사회에 양극화가 다방면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것이 심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변 장관은 우리 사회는 부유층의 부가 늘어나면 저소득층에 혜택이 이전되는 이른바 트릭클 다운 효과가 약해 분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성장해도 고용창출이 같은 수준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상당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조찬간담회에서 한국 사회에 양극화가 다방면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것이 심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변 장관은 우리 사회는 부유층의 부가 늘어나면 저소득층에 혜택이 이전되는 이른바 트릭클 다운 효과가 약해 분배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성장해도 고용창출이 같은 수준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상당부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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