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 대상 주치의제 도입
등록일 :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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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거동불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치의 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회문화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병원에 오기 불편한 장애인들을 의료진이 직접 방문하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오는 2010년까지 장애인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Able 2010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6천억원에서 7천억원에 이르는 예산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차상위 중증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료 요양 시설 이용료 일부를 지원하거나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교환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오는 2010년까지 장애인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Able 2010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6천억원에서 7천억원에 이르는 예산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차상위 중증 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료 요양 시설 이용료 일부를 지원하거나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교환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