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세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것
등록일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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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는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7일자 조선일보 ‘살아나던 경기 꽃 한번 못 피워보고’란 제목으로 KDI의 보고서 내용을 인용해 하반기 중 경기하강 가능성에 대해 중점 보도했습니다.
한국일보 역시 ‘경기햇살 이대로 걷히나’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경기상승의 한 축인 수출 증가세에 먹구름이 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재정경재부는 수출을 전망해 볼 수 있는 OECD 경기선행지수상 수출전선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언론의 또 다른 지적은 분기별 경제성장률입니다.
1분기 6.2%에서 2분기 5.8%, 3분기 5.1%, 4분기 4.4%로 경제 성장률이 계속 떨어질 것이란 KDI의 전망에 따라 경기하락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경기회복세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판단의 기준입니다.
재경부는 경기흐름의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인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아닌 지난 분기 대비 성장률인 전기비 성장률이 기준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일보 역시 ‘경기햇살 이대로 걷히나’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경기상승의 한 축인 수출 증가세에 먹구름이 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재정경재부는 수출을 전망해 볼 수 있는 OECD 경기선행지수상 수출전선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언론의 또 다른 지적은 분기별 경제성장률입니다.
1분기 6.2%에서 2분기 5.8%, 3분기 5.1%, 4분기 4.4%로 경제 성장률이 계속 떨어질 것이란 KDI의 전망에 따라 경기하락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경기회복세는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판단의 기준입니다.
재경부는 경기흐름의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인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아닌 지난 분기 대비 성장률인 전기비 성장률이 기준이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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