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 복합화 시범사업선정
등록일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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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앞으로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통합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정부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인 BTL을 통해 학교시설을 복합화하는 8개 시범사업을 선정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체력단련이나 평생학습은 물론이고, 유아 보육까지도 함께 담당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시범사업 8곳이 선정됐습니다.
대상학교는 서울의 신도림고와 고척초등학교, 행복 중고등학교, 그리고 부산의 센텀고 그리고 충남 천안시 월봉중학교와 청당초등학교 등입니다.
이곳에 지어질 도서관과 생활체육시설, 보육시설 등은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BTL 즉,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될 시범사업은 각 시.도교육청이 학교시설비를 부담하고, 그 외 생활체육시설과 보육시설 설치는 각 지자체 등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정부는 사업을 담당할 사업자 공고는 오는 7월에 사업자 선정은 10월경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업규모는 행복중고 신축이 199억원으로 가장 크고, 부산 센텀고와 서울 신도림고 신축, 그리고 서울 고척고 개축 등은 100억원 이상입니다.
BTL사업에 참여한 시공업체들에게는 5년만기 국채수익률에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을 사실상 정부가 보장합니다.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2008~2009년까지 학교별 개교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지역주민들의 체력단련이나 평생학습은 물론이고, 유아 보육까지도 함께 담당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시범사업 8곳이 선정됐습니다.
대상학교는 서울의 신도림고와 고척초등학교, 행복 중고등학교, 그리고 부산의 센텀고 그리고 충남 천안시 월봉중학교와 청당초등학교 등입니다.
이곳에 지어질 도서관과 생활체육시설, 보육시설 등은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BTL 즉,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시행될 시범사업은 각 시.도교육청이 학교시설비를 부담하고, 그 외 생활체육시설과 보육시설 설치는 각 지자체 등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정부는 사업을 담당할 사업자 공고는 오는 7월에 사업자 선정은 10월경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사업규모는 행복중고 신축이 199억원으로 가장 크고, 부산 센텀고와 서울 신도림고 신축, 그리고 서울 고척고 개축 등은 100억원 이상입니다.
BTL사업에 참여한 시공업체들에게는 5년만기 국채수익률에 플러스 알파의 수익률을 사실상 정부가 보장합니다.
내년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2008~2009년까지 학교별 개교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