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안보협력’ 증진
등록일 :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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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중국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차오강촨 중국 국방장관과 만나 양국간 안보분야 협력 증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오전 방한 중인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을 접견하고, 양국 정상간 합의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따른 양국관계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이 두 나라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킨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92년 수교 이후 양국관계의 많은 발전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은 양국간 안보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1일 금요일 천주교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정진석 추기경 서임을 축하하기 위해, 정진석 추기경과 은퇴한 김수환 추기경, 대구 대교구의 이문희 대주교, 광주대교구의 최창무 대주고,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부산 교구의 정명조 주교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찬은 천주교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대통령의 환영과 축하인사, 정추기경의 답사, 김수환 추기경의 건배제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우리사회의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한 여러 말씀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오전 방한 중인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을 접견하고, 양국 정상간 합의한 “전면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따른 양국관계 발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이 두 나라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킨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92년 수교 이후 양국관계의 많은 발전이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차오강촨 중국 국방부장은 양국간 안보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1일 금요일 천주교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정진석 추기경 서임을 축하하기 위해, 정진석 추기경과 은퇴한 김수환 추기경, 대구 대교구의 이문희 대주교, 광주대교구의 최창무 대주고,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부산 교구의 정명조 주교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찬은 천주교 지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대통령의 환영과 축하인사, 정추기경의 답사, 김수환 추기경의 건배제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만수 대변인은 우리사회의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을 위한 여러 말씀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