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교육현장 혁신`에 총력
등록일 :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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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14일 혁신선포식을 갖고 올해를 `일선 현장 혁신의 해`로 삼아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과제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선포식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혁신은 알맹이 없는 혁신에 불과하다면서 올 한해 교육공동체의 모든 역량을 일선학교 혁신에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에 따라 방과후 학교와 대학생 멘토링제 등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혁신과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현장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도교육청 특별교부금 규모를 2천억원으로 대폭 늘려 교육청별 성과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선포식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혁신은 알맹이 없는 혁신에 불과하다면서 올 한해 교육공동체의 모든 역량을 일선학교 혁신에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에 따라 방과후 학교와 대학생 멘토링제 등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혁신과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현장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시도교육청 특별교부금 규모를 2천억원으로 대폭 늘려 교육청별 성과에 따라 차등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