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배출해역 오염 모니터링 강화
등록일 :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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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바다에 내다버리는 휴식년제가 도입됩니다. 해양경찰청은 바다 생태계 보존을 위해 오는 6월부터 폐기물을 바다에 버릴 수 있는 해역 가운데 30%를 대상으로 휴식년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휴식년 대상 구역은 포항 동방과 군산 서방 등 모두 2천594㎢로 전체 폐기물 배출 해역의 31%에 이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들 해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오염도를 조사를 하고 환경회복 여부를 모니터링할 방침입니다.
휴식년 대상 구역은 포항 동방과 군산 서방 등 모두 2천594㎢로 전체 폐기물 배출 해역의 31%에 이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들 해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오염도를 조사를 하고 환경회복 여부를 모니터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