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우리 속담에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노후에 얻은 병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면 이런 속담이 생겼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나 지금이나 집안의 어른이 편찮으시면 집안에는 근심이 커지고, 더불어 수발하는 가족들마저 간병에 지치고 생활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정부가 노인수발보험제도라는 사회보험으로 힘든 이웃의 고통을 나누자고 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근심과 병환에 효자노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보건복지부 노인요양제도팀 장재혁팀장,한국노인문제연구소 홍미령 소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