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콘텐츠 식별체계 서비스 시작
등록일 : 200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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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가짜뉴스와 불법 음악파일, 앞으로는 쉽게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콘텐츠에도 바코드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번호가 붙여집니다.
모 여대 교수가 군 복무 가산점제를 반대했다는 잡지 보도입니다. 확인 결과, 가짜 뉴스였습니다.
진실 확인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지만 인터넷 망을 타고 순식간에 퍼지면서 여러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 콘텐츠 진흥원은 온라인상에서 가짜 뉴스와 불법 음악파일을 가려낼 수 있는 디지털 문화콘텐츠 식별체계, COI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에 ‘바코드’와 같은 고유번호를 붙일 수 있게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COI는 콘텐츠의 유통정보를 총괄 관리하는 고유번호로 구성돼 해당 콘텐츠에 전자적인 형태로 부착됩니다.
이용자와 저작권자들은 해당 등록기관에서 COI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음악과 공공문화콘텐츠 부문은 문화 콘텐츠진흥원, 사진·건축설계 부문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온라인 뉴스콘텐츠 부문은 언론재단 등의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됩니다.
현재는 천 백만여건의 COI 식별자가 발급된 상태로 COI 식별체계는 시범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모 여대 교수가 군 복무 가산점제를 반대했다는 잡지 보도입니다. 확인 결과, 가짜 뉴스였습니다.
진실 확인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지만 인터넷 망을 타고 순식간에 퍼지면서 여러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 콘텐츠 진흥원은 온라인상에서 가짜 뉴스와 불법 음악파일을 가려낼 수 있는 디지털 문화콘텐츠 식별체계, COI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앞으로는 디지털 문화 콘텐츠에 ‘바코드’와 같은 고유번호를 붙일 수 있게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COI는 콘텐츠의 유통정보를 총괄 관리하는 고유번호로 구성돼 해당 콘텐츠에 전자적인 형태로 부착됩니다.
이용자와 저작권자들은 해당 등록기관에서 COI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음악과 공공문화콘텐츠 부문은 문화 콘텐츠진흥원, 사진·건축설계 부문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온라인 뉴스콘텐츠 부문은 언론재단 등의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됩니다.
현재는 천 백만여건의 COI 식별자가 발급된 상태로 COI 식별체계는 시범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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