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동차 여행시대 도래
등록일 : 200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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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중국 간 카페리호에 승용차를 싣고 양국을 여행하는 협약을 연내 체결하기 위해 중국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중국 시찰단 8명이 카페리호에 승용차를 싣고 입국해 인천항과 국내 자동차 통관 절차 등을 견학하고 돌아갔습니다.
양국은 빠르면 연내에 중국 산동성내 항구 하나를 자동차 운송항구로 개방 해 시범운영한 뒤 중국의 모든 카페리 항로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중국 시찰단 8명이 카페리호에 승용차를 싣고 입국해 인천항과 국내 자동차 통관 절차 등을 견학하고 돌아갔습니다.
양국은 빠르면 연내에 중국 산동성내 항구 하나를 자동차 운송항구로 개방 해 시범운영한 뒤 중국의 모든 카페리 항로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