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대행 “국익 불균형 상황서 FTA타결 안해”
등록일 : 2006.04.11
미니플레이
한덕수 국무총리 대행은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 협상과 관련해 국익이 균형을 이루지 않고 현저히 불리해지는 상황에서는 협상을 타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11일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원활한 한미 FTA 협상을 위해 일정한 시한을 맞추되 그 시한 내에서 협상 내용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한미 FTA가 체결될 경우 수출이 감소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양국이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는 만큼 무역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한덕수 대행은 11일 국회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원활한 한미 FTA 협상을 위해 일정한 시한을 맞추되 그 시한 내에서 협상 내용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행은 또 한미 FTA가 체결될 경우 수출이 감소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양국이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는 만큼 무역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70회) 클립영상
- “한일관계 정부입장 단호” 19:47
- 한명숙 총리청문회 17~18일 개최 합의 19:47
- 한덕수 총리대행 “국익 불균형 상황서 FTA타결 안해” 19:47
- 초중고 교과서 외형 ‘확 바뀐다’ 19:47
- “왜곡된 폭로와 비판에 적극 대응” 19:47
- 국무회의 브리핑 19:47
- 서울 전셋값, 매매가의 30%대로 다시 하락 19:47
- 공정위, 신문 무가지 제공 대대적 조사 검토 19:47
- 시.도지사 재건축 시행결정 취소권 갖는다 19:47
- ‘보조금 확인서’ 위.변조 대책 추진 19:47
- 입법예고 기간에 전자공청회, 법 개정 추진 19:47
- 여름 풍수해 대비 비상근무 돌입 - 소방방재청 브리핑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