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사형제 찬반 논란 - 수원 창현고등학교
등록일 : 200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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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가득 푸른 봄기운이 만연한 수원의 창현고등학교. 올해로 개교 10주년을 맞은 미션스쿨이다. 창현고등학교의 대표 6인이 토론할 주제는 최근 법무부의 검토 발언으로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는 사형제도의 존폐 논란이다.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계속적인 폐지 주장이 거론되는 사형제도, 하지만 한편에선 연쇄살인범이나 성범죄 등에 파렴치한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규정인 사형을 폐지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데...
사형제도의 존폐와 관련된 상반된 주장을 들어보고 범죄 예방과 교화의 대안을 모색해본다.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계속적인 폐지 주장이 거론되는 사형제도, 하지만 한편에선 연쇄살인범이나 성범죄 등에 파렴치한 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 규정인 사형을 폐지해선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데...
사형제도의 존폐와 관련된 상반된 주장을 들어보고 범죄 예방과 교화의 대안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