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입, 학생부가 핵심자료”
등록일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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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008학년도부터 달라지는 대학입시제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새 제도의 목표는 교육의 중심을 학교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는 교육의 중심을 학교 안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심은 학교생활기록부 비중 강화입니다.
즉, 고등학교 3년간의 학교생활을 공정하게 기록한 학생기록부를 대학 입학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새 대입제도를 가장 반기는 쪽은 일선 고등학교들입니다. 학교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학생부 성적 부풀리기 관행도 과거 일이라고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학생부는 자체적으로 변별력을 가졌다해도 고등학교간의 학력 차는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맹점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는 교육의 중심을 학교 안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심은 학교생활기록부 비중 강화입니다.
즉, 고등학교 3년간의 학교생활을 공정하게 기록한 학생기록부를 대학 입학과정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새 대입제도를 가장 반기는 쪽은 일선 고등학교들입니다. 학교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될 거라는 판단 때문입니다.
학생부 성적 부풀리기 관행도 과거 일이라고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학생부는 자체적으로 변별력을 가졌다해도 고등학교간의 학력 차는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맹점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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