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모두 다 함께”
등록일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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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제58회 세계보건의 날이자 우리나라 제34회 보건의 날입니다. 이번 보건의 날 슬로건은 “건강을 위해 모두 다함께”로 정해져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제34회 생일을 맞은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건강을 위해 모두 다함께”로 정해져 보건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보건의 날인 만큼 그동안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보건인들에 대한 격려와 칭찬이 이뤄졌습니다.
그동안 한센병 퇴치사업에 앞장서온 전남 여수시 애양병원 김인권 원장 등 모두 284명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표창자들은 우리나라 보건 여건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보건의 지역간 양극화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제는 질적 균형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7일 행사에서는 가수 이루와 탤런트 현영씨가 비만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비만예방 공익 광고 등을 통해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제34회 생일을 맞은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 보건의 날 주제는 “건강을 위해 모두 다함께”로 정해져 보건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보건의 날인 만큼 그동안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보건인들에 대한 격려와 칭찬이 이뤄졌습니다.
그동안 한센병 퇴치사업에 앞장서온 전남 여수시 애양병원 김인권 원장 등 모두 284명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표창자들은 우리나라 보건 여건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보건의 지역간 양극화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제는 질적 균형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편, 7일 행사에서는 가수 이루와 탤런트 현영씨가 비만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비만예방 공익 광고 등을 통해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는데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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