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날개 장학사업 업무협약식
등록일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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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SK주식회사와 함께 살인이나 강도 등 강력범죄 피해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자녀를 돕기 위해서, 행복날개 장학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지난 30일 SK의 사회공헌 사업과 함께, 강력범죄 피해자 자녀를 매년 30명씩 선정해서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이날 1차적으로 1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행복날개 장학사업은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강력범죄 피해자 자녀를 발굴해 경찰청에서 추천하면, 심사를 거쳐서 매년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SK는 이들에게 월 25만원씩 1년 동안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그동안 강력범죄 피해자들은 1차적 피해와 함께 가장의 사망이나 실직 그리고 의료비 부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특히 자녀들은 부모의 범죄피해에 따른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립상태에서 학업중단이나 사회부적응 등 악순환에 빠지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 청장은 이날 그 동안 소외돼 왔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경찰은 피해자 인권 수호자로서 2차 피해방지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지난 30일 SK의 사회공헌 사업과 함께, 강력범죄 피해자 자녀를 매년 30명씩 선정해서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이날 1차적으로 1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행복날개 장학사업은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강력범죄 피해자 자녀를 발굴해 경찰청에서 추천하면, 심사를 거쳐서 매년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SK는 이들에게 월 25만원씩 1년 동안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그동안 강력범죄 피해자들은 1차적 피해와 함께 가장의 사망이나 실직 그리고 의료비 부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특히 자녀들은 부모의 범죄피해에 따른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고립상태에서 학업중단이나 사회부적응 등 악순환에 빠지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 청장은 이날 그 동안 소외돼 왔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경찰은 피해자 인권 수호자로서 2차 피해방지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